잡스러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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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도라에몽 어플
도라에몽 극장판이 개봉한다죠



그래서 야후 재팬에서 16개의 아이폰/아이팟터치용 도라에몽 어플을 내놓았습니다.

어플들을 살펴보면

계산기


달력+시계



배터리 정보


스톱워치+알람


가위바위보 게임이고



나머지는 그냥 만화입니다.



그런데 16개의 무료어플을 조합하면

요런 화면이 됩니다.



아~~~ 예뻐 예뻐 ^^

아이디어 좋죠?

+ 일본 계정 있어야 합니다.
by ikari | 2010/02/03 10:14 | 잡설 | 트랙백 | 덧글(0)
룽위엔(龍苑, Loong Yien)
다나루이님의 책에 볶음 국수가 맛있다고 소개된

침사추이 홀리데이인골든마일 호텔 지하 1층에 있는 룽위엔(龍苑, Loong Yien)입니다만,

순간 헷갈려서 다른 것만 먹고왔죠. ^^


외관도, 내부도 연륜이 느껴집니다.




물과 함께 두가지 요리를 주문했는데,

하나는 뭔 요리대회에서 대상 받은 볶음밥(Shrimp Paste Fried Rice, 한문은 영수증 보시길 ^^)과

게살로 어찌 어찌한 국수(Noodles in Soup, 역시 한문은 영수증 ^^) 입니다.

간단하게 그릇, 수저, 양념장을 세팅해줍니다.






먼저 볶음밥... 전체 모습을 찍지 못한 것이

여긴 음식을 내오자마자 바로 종업원이 해체해서 각자 그릇에 담아줍니다.

그리고 항상 주시하고 있다가 그릇이 비면 잽싸게 다시 덜어주러와요...

빛의 속도로 해체하는 모습과 각자의 그릇에 담긴 모습 ^^






다음은 게살어쩌고 국수입니다.

학습효과로 해체하려는 것을 미리 저지하고 건진 사진 ㅋ







간단하게 평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정말 맛있으니 홍콩가면 꼭 들러보세요. 국수도 볶음밥도 정말 대박...


단... 가격은 좀 있는 편입니다.

보통 3명, 양이 적은 분이라면 4명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만 둘이 다 먹었...^^)

10% 서비스차지 포함, 393.8HKD




항상 아까운 물값... -_-

by ikari | 2010/01/22 14:41 | 홍콩 | 트랙백 | 덧글(0)
L'Atelier de Joel Robuchon in Hong kong
홍콩에 간김에 좀 유명한 레스토랑을 가보자 싶어서

미슐랭가이드 홍콩판에서 별을 받은 곳을 검색했지요.

3개 받은 곳은 중국식이고, 2개 받은 곳 중에서 양식이 있어서 간택

L'Atelier de Joel Robuchon 이라는,

조엘 로뷰숑이라는 대박 유명한 요리사의 레스토랑, 물론 현역은 아닙니다.


각설하고...

랜드마크에 있어요.

예약 메일을 보냈더니, 확인 전화를 해서 어버버하게 만들었던 그곳 ^^

입구입니다. 전용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면 단정한 언니들이 맞아줘요




내부는 이런 느낌, 오픈키친입니다. 요리사들이 뭔짓을 하는지 다 보이죠.

예스쉐프라는 나직한 복창이 인상적

물론 키친(바)에 앉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쪽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서 ^^




+ 정말 짧은 내부 동영상 ㅋ, 분주한 요리사들





깔끔한 기본 세팅




일단 앉으면 바로 버터와 빵을 줍니다.

물론 직접 만든 버터와 빵이고, 버터도 빵도... 맛있는 것으로 정평이 났죠.





물론 7코스 정찬도 있지만, 그건 좀 어렵고,

간단하게 3코스(애피타이저-메인-디저트)로 주문했어요.

먼저 어뮤즈부쉬가 나옵니다. 이런 코스엔 포함되지 않고 그때 그때 바뀌죠.

호텔의 웰컴 스넥정도의 느낌? ^^

바닐라젤리위에 야채갈은 것(이 야채 이름이 몇달째 생각이 안납니다. -_-) 위에 생크림...

"우린 뭔가 달라, 앞으로 음식 기대하셈"이라는 듯한 맛




어뮤즈부쉬(L’AMUSE-BOUCHE) 다음 순서는

애피타이저(LES ENTRÉES FROIDES ET CHAUDES / HOT AND COLD APPETIZERS)

저희가 고른 것은 두가지


먼저 Scallops carpaccio flavoured with olive oil and pink pepper

분홍후추와 올리브오일을 얹은 관자 카르파쵸(간단하게 말해 회정도...)

약간 비립니다. ㅋ




그리고 Smoked goose foie gras layered with caramelized eel

양념장어와 훈제푸아그라를 겹겹히 쌓은 것




얘는 빵? 도 함께 줍니다.


푸아그라는 참 부드럽고 고소하고, 양념장어도 꽤 괜찮은 맛이었어요.



다음은 메인요리(LES POISSONS ET LES VIANDES/FISH AND MEAT ENTREES)

이름은 잊었지만...-_-

양고기 + 감자 + 치즈 + 야채...

진가가 드러나는 순간이죠. 아 비싼 이유가 있었네? 라는 느낌





역시 이름은 잊었지만

돼지 + 두가지 콩갈아서 만든 소스(?)



돼지는 훗카이도산 흑돼지라고 자랑질 ^^

간단하게 말해 동파육같은 느낌인데,

소스랑 콩이랑 함께 먹으면 맛이 몇곱절은 좋아집니다.

꽤 맛있어서 깜놀






메인까지 나왔고, 이젠 디저트의 차례

훌륭한 커피와 차






아이스크림





뭔지 기억이 전혀 안나는(심지어 먹은 기억도 없어요...-_-) 또 하나






여기까지가 코스의 끝입니다. 만...


One more thing!

마카롱을 주네요.

마카롱 우리나라에서도 꽤 파니까 드셔본 분이 좀 있을겁니다.

그리고 아마 대부분 실망하셨을 겁니다. 별로 특별하지 않고 비싸고...

저도 그랬죠.

그러나...

마카롱이라는 것이 정말 맛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이었어요.






가격은 일인당 390HKD + 서비스차지 10%

두명이 먹었고, 탄산수(San Pellegrino) 한병(68HKD) 포함해서 932.8HKD
입구입니다. 전용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면 단정한 언니들이 맞아줘요




메뉴는 시시때때로 바뀝니다.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http://www.robuchon.hk/



+ 문도 자동으로 열어주는 깔끔한 화장실의 강력한 핸드드라이어가 어찌나 맘에 들던지 ^^

by ikari | 2010/01/21 16:31 | 홍콩 | 트랙백 | 덧글(0)
에그타르트 - 타이청 베이커리
홍콩에서 유명한 에그타르트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홍콩에서 먹을 수 있는 홍콩식(?) 에그타르트

또 하나는 마카오에서 먹을 수 있는 마카오식(?) 에그타르트


먼저 홍콩식 타르트로 유명한 집은 소호의 타이청 베이커리 입니다.




홍콩의 마지막 총독이었던 크리스패턴이 좋아라해서 더 유명해진 집이라지요.




타르트만 파는 것은 아니고 여러가지 빵을 팝니다.




만, 누가 뭐래도 이집은 에그타르트입니다.




대충 주문하면, 썩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 않은 점원이 꺼내줍니다.

찰랑 찰랑 부드러워요.




특유의 계란향에 비리다는 분도 있지만, 꽤 맛있습니다.

한개에 5HKD


+ 타르트 맛있다고 다른 빵들도 사서 드시지는 않길 바랍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_-
by ikari | 2010/01/21 11:15 | 홍콩 | 트랙백 | 덧글(2)
Pret A Manger
영국에도 많이 있다고 하는

영국에 있는 것은 거의 다 있는 홍콩이라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샌드위치 전문 프랜차이즈 쁘레따망제

Pret A Manger = Ready to Eat


외관이 탁 눈에 들어옵니다.



썰렁해보이지만 밥때에는 사람 많아요.



깔끔하게 진열된 각종 샌드위치와 음료들





샌드위치 포장에도 별이 떡




나름 스페셜이었던 가재와 아보카도 샌드위치

신선한 느낌이 가득~~~

샌드위치 참 좋아하는데, 이런 곳이 우리나라에도 좀 있었으면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야외테크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먹어도 좋아요(만져주심 좀 커집니다. ^^).


by ikari | 2010/01/20 13:42 | 홍콩 | 트랙백 | 덧글(0)
고디바(GODIVA) 초컬릿 드링크
초컬릿의 명가라는 고디바

IFC몰에도 있지요.




명가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가격이 ㅎㄷㄷ해요.

초컬릿은 100그램에 135HKD 정도부터죠.

100그램 한줌이나 될까요? ^^







서민의 마인드를 유지하는 저는 드링크(42HKD)만 마셨지요. 메뉴 맨 위의 것

잔뜩 갈아넣은 초컬릿이 씹히는 것이 행복하죠.




초컬릿 드링크나 커피들을 마시면 남는

특유의 시큼함을 저는 정말 싫어해서

잘 마시지 않거든요.

오호...

이 녀석 처음부터 끝까지 깔끔합니다.


그래선 다음엔 꼭 초컬릿을 먹기로 다짐했다지요. ^^
by ikari | 2010/01/19 17:26 | 홍콩 | 트랙백 | 덧글(6)
정두(正斗, Tasty)
이번 여행에서 첫 식사한 곳은

홍콩의 정두(젠타우)라는 음식점입니다.

배우 하유미씨의 남편이 하는 곳으로도 알려져있고

미슐랭가이드에서 별은 받지 못했지만 추천 음식점이으로 소개되어있기도 합니다.

홍콩을 가면 꼭 들러보는 곳 중 하나일 IFC몰에 지점이 있어서 찾기도 수월합니다.

깔끔한 간판



외관, 나름 대박집이라 받은 대기표,



순서가 되면 번호를 불러주고, 카운터에 번호도 뜹니다.



사람들로 가득한 깔끔한 내부,



열심히 조리중인 주방입니다.



자리를 안내받아가니 간단한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차도 한잔 이미 있네요. 유료 (3HKD) 일겁니다. ^^



새우완탕면, 춘권, 새우 계란 볶음면은 주문했지요.

메뉴판에 그림이 잘 되고 영어 설명도 있어서 주문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금방 금방 음식이 나와요.


완탕면(正斗鮮蝦雲吞麵, 38HKD)



새우가 가득한 완탕은 면 아래 숨어있어요.


누구나 거부감 없을 깔끔한 맛입니다.



춘권(34HKD)



속도 알차지만 튀긴 질감이 정말 좋았어요.

우리나라 중국집들의 춘권이 급 미워졌드랬죠.




새우계란볶음면(滑蛋蝦仁炒河, 90HKD)





이건... 뭔진 잘 몰랐는데 사진이 먹음직스러워 보여 시켰죠...

와... 납작면... 이번 여행 전체에서 가장 맛있었던 것 중 하나였습니다.

딱히 어떤 맛이라고 표현하긴 애매하지만, 입에 넣자 마다 감탄 ^^



정확한 가격은 10% 서비스료 포함, 총 184불입니다.
by ikari | 2010/01/18 15:29 | 홍콩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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